[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음악 토크쇼 '라이브 와이어(Live Wire)'가 1, 2화 최종 게스트 라인업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6월 첫 방송을 앞둔 Mnet '라이브 와이어'는 단순한 무대를 넘어,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관객과 관객, 그리고 무대와 시청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음악 예능이다.

특히 매 회차 출연한 게스트가 직접 '다음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아티스트'를 지목하는 릴레이 포맷을 도입,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의 예상치 못한 지목이 매회 새로운 무대 조합과 뜻밖의 토크를 만들어내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케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브 와이어' 1화 라인업에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지닌 디피알 이안(DPR IAN), 대한민국 록의 거장 김창완이 이끄는 김창완밴드, 감성 보컬의 정석 로이킴, 독보적인 에너지를 지닌 이영지, 그리고 실력파 밴드 터치드(TOUCHED)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2화에는 레전드 싱어송라이터 김광진, 글로벌 아티스트 NCT 도영, 따스한 음색의 아이콘 볼빨간사춘기(안지영), 섬세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레전드 뮤지션부터 MZ 세대 대표 아티스트까지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만난 이들이 어떤 '음악 커넥션'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라이브 와이어' 1화 방청 신청은 오는 5월 12일 오전 10시까지, 2화 방청 신청은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5월 19일 오전 10시까지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방청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음악 취향 테스트'를 통해 비슷한 취향을 지닌 관객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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