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가수 인순이가 새 앨범을 선보인다.

2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음악성을 지닌 가수 인순이가 오는 5월 9일 싱글 앨범 '바보 멍청이 똥개'(이하 '바멍똥')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가수 애쉬번의 대담한 상상력 위에 인순이의 진심이 더해져 탄생한 것으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의 민낯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엉뚱하고 낯선 표현의 노래 가사로 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한 사람의 진심을 담는다.

한편 인순이는 지난해 저스디스의 신곡 '비비드(VIVID)'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데 이어 현대 재즈의 거장 데이비드 베누아와 협업으로 탄생한 '토닥토닥'을 발표했다.

데뷔 48년 차 인순이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행복 배달부'로 출연해 따뜻한 무대를 선보였고 판정단으로서도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