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서율 인턴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관찰 예능에 첫 출격한다.

오는 26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숙소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로베이스원은 숙소만 4채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1인 1방을 사용 중인 멤버들의 숙소는 풍수지리 인테리어, 향수, 옷 등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그 가운데 멤버들의 각양각색 라이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떤 멤버는 소고기에 요거트를 곁들인 이색 먹방을 보여주는가 하면, 어떤 멤버는 숙소 안에서도 풀세팅한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운동과 운전 모습 등 그동안 보지 못한 이들의 다양한 일상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국인 멤버 장하오의 두리안 먹방쇼도 펼쳐진다. '두리안 앰버서더'라는 별명이 있는 장하오는 숙소 싱크대 밑에서 후숙 중이던 두리안을 꺼내 해체쇼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리 피, 오리 창자, 개구리 다리 등 온갖 특수 부위를 해치워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산다.

제로베이스원의 9인 9색 다채로운 일상은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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