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아들과 함께 보낸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난 정윤이랑 뭐든 커플로 할때가 제일 좋더라"라는 글을 남겼다.

이시영과 아들 정윤군은 같은 표정을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이다. 같은 커플 신발도 맞췄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하지만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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