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캔들' 김규선이 최웅을 협박했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64회에서는 정우진/서진호(최웅)를 뺏길까 두려워 하는 민주련(김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설아(한보름), 나현우(전승빈), 정우진과 원치 않은 술자리를 갖다 잔뜩 취한 채 집으로 돌아온 민주련은 정우진에 "나 정우진 없이 못 산다. 나 제발 버리지 말아라"라고 애원하며 "나 안다. 백설아한테 다시 가려고 하는 거. 독립한다는 핑계로 나 버리고 백설아랑 합치려는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이에 정우진이 "아니다"라고 답하자, "설아가 나한테 그랬다. 오빠 다시 빼앗을 거라고. 아니라면 지금 이 자리에서 나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해라. 절대 백설아한테 가지 않겠다고 약속해라"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정우진은 "너 지금 많이 취했다"라며 말을 돌렸고, 민주련은 "핑계 대지 말고 나랑 약속해라. 안 그러면 나 죽어버릴 거다"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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