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리볼버’의 배우 임지연이 공개 열애 중인 이도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임지연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 인터뷰에서 이도현에 대한 애정을 보냈다.

이날 임지연은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 이도현에 대해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라고 했다.

이어 임지연은 “서로 응원하는 배우고, 의지를 많이 하는 배우다”라고 이도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임지연은 극 중 유흥 업소 마담 정윤선을 연기했다.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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