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신보 '스티키(Sticky)'로 음원 차트 정주행을 시작했다.

1일 0시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키스오브라이프의 새 디지털 싱글 '스티키'는 이날 오전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64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페루에선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도 태국, 브라질, 아랍에미리트, 대만, 인도네시아,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 및 월드 와이드 송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새로운 서머 퀸으로서의 저력을 드러냈다.

특히 원테이크 형식으로 제작되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청량하고 다이내믹한 감성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은 '스티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100만 뷰를 달성했고, 유튜브 국내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등 각종 글로벌 국가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티키'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귀를 사로잡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청량 보이스,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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