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소현 "난 F, 손준호는 T…공감 못하는 게 가장 큰 문제"
2024. 05.11(토) 19:56
놀라운 토요일
놀라운 토요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와 있었던 일화를 들려줬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잉꼬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노래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평소 연예계 '잉꼬 부부'로 유명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사실 성향이 잘 맞지 않는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김소현은 "일단 MBTI부터 안 맞는다. 난 F(감정 중시)인데, 남편은 T(사고 중시)다. 그게 가장 문제다"라며 "아프다고 하면 약 먹으라 하고, 진짜 아프다 하면 병원 가라 하고, 이도 저도 안 되면 그냥 자라고 한다"라고 속상함을 표했다.

다만 손준호와 성향이 비슷한 키는 "안 그러면 뭐라 그래?"라며 의아함을 표했고, 손준호는 "그렇지 않냐"라고 공감하면서도 "요즘은 SNS에서 좀 공부하고 있다. 아내가 하는 말을 따라 하라 하더라. 어디 아프다 하면 어디가 아프냐고 묻고, 기분이 안 좋다라 하면 기분이 안 좋냐라고 물으라 하더라. 다만 그다음 말은 결국 병원 가봐 라다. 그다음에 쓰여있는 게 없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소현은 "그래서 오늘 한 가지 목표가 있다. 남편이 내가 말을 하면 5-6번 말해도 듣지 못한다. 진짜 귀가 안 좋은 건지 아님 내 말만 안 듣는 건지 오늘 확인해 보려 한다"라고 해 결과를 궁금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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