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 해명에 비난 쇄도 "예능에서 와전돼 편집" [이슈&톡]
2024. 04.30(화) 11:43
나영석
나영석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예능 편집 문제를 언급해 나영석 PD에게 불똥이 튀었다.

지난 27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소희로부터 받은 DM(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DM에는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 관련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글이 적혀져 있다. 한소희는 해당 메시지를 통해 "발상과 전환 이런 것들은 제게는 너무 맞지 않는 시스템이었고, 그때부터 국내 대학을 포기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소희는 "처음에는 주제도 모르고 센트럴 세인트 마틴, 파슨스를 꿈꾸다가 년에 억씩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보자르를 택한 건데 아무래도 국내 대학을 다니질 않으니 대출이 나올리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소희는 "통장에 2000~3000만 원이 필요했고 당장 가서 제가 지낼 집값, 생활비는 터무니없이 부족했다"면서 "스무 살 때부터 다시 시작이었던 저는 알바해서 버는 족족 다 유학원에 쏟아야 했기 때문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는데 예능에서 이야기가 편집돼 와전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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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의 해명으로 나영석 PD가 불똥을 맞았다. 한소희가 프랑스 대학 합격을 언급한 예능이 나영석 PD의 웹 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한소희는 ‘나영석의 나불나불’ 출연 당시 고졸 학력에 대해 “프랑스 학교에 붙었었는데 내 명의로 된 통장에 6000만 원이 없어서 못 갔다. 비자 발급이 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프랑스 학생비자 신청자가 증명해야 하는 실제 은행 계좌 잔고와 한소희의 발언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한소희의 프랑스 대학 합격 발언이 거짓말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한소희가 직접 예능 편집 문제를 언급하며 해명에 나서면서 나영석 PD에게 논란의 불길이 옮겨 붙은 것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나영석 PD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무편집본을 공개하라는 댓글을 게재하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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