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소송, 가정법원으로 '파탄 책임 가린다'
2024. 04.21(일)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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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강경준의 '불륜 소송'이 결국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지난 9일 A씨가 강경준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송하기로 결정, 17일 사건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강경준과 A씨는 A씨의 가정이 깨진 책임 여부를 두고 서로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5000만원 상당의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강경준은 A씨의 주장을 부인했지만 한 매체는 강경준과 B씨(A씨의 아내)가 나눈 문자메시지 내역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문자에서 B씨가 "보고 싶다"고 적자 강경준은 "안고 싶네"라고 답한다. 이어 B씨의 애칭을 언급하며 "사랑해"라고 답한 사실이 공개됐다.

강경준은 지난 1월 법원에 3명의 법률대리인과 함께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며 A씨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강경준은 지난 2018년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가족 예능에 출연했지만 이번 불륜 논란 여파로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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