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판타지오 멤버 김도연이 공명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6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금일 언론을 통해 제기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위키미키 김도연에 관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였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이 있을 뿐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거듭 강조한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에 대한 억측과 루머 유포 및 재생산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공명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했다.

앞서 같은 날 공명과 김도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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