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신혜, 오동민과의 악연 밝혀졌다
2024. 02.24(토) 22:54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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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닥터슬럼프' 박신혜와 오동민의 과거가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 9회에서는 남하늘(박신혜)과 민경민(오동민)의 악연이 공개됐다.

과거 남하늘은 민경민을 은인처럼 생각했었다. 자신이 잘못된 선입견들로 외면받을 때 유일하게 손을 뻗어준 사람이 그였기 때문. 남하늘이 마취과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도 다 민경민 덕분이었다.

남하늘이 마취과에 합격한 뒤에도 민경민은 늘 도움만을 줬다. 이에 의아함을 느낀 남하늘이 "왜 선배님은 저한테 잘해주시냐"고 묻자 민경민은 "널 아니까. 얼마나 진심이고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보이니까. 다른 사람들은 널 잘 모르는 것 같다. 나라도 널 알아주고 나라도 너한테 도움을 주고 싶었어"라고 답했고, 남하들은 "그 말에 마음을 뺏겼다. 그래서 하염없이 내 편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되뇌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민경민의 변화가 시작했다. 민경민은 남하늘이 제출한 기획서를 자신의 것으로 돌리는가 하면, 안 좋은 소문까지 퍼트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교수에겐 "남하늘 선생이 데이터를 조작하는 것 같다. 처음엔 깜짝 놀랐다. 피밸류를 어떻게 건드리는지. 데이터는 신뢰도가 생명인데 어떻게 감당하려고"라고 거짓말까지 하기에 이르렀고 이를 알게 된 남하늘은 큰 상처를 받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닥터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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