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 신세경=손현주 딸 사실 알았다
2024. 02.24(토) 21:51
세작, 매혹된 자들
세작, 매혹된 자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이 신세경의 정체를 알게 됐다.

24일 밤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 연출 김나경) 13회에서는 강몽우(강희수, 신세경)가 이인(조정석) 대신 칼을 맞고 쓰러졌다.

이날 이인은 자신을 죽이려 한 추달하(나현우)와 강몽우가 서로 알던 사이라는 걸 눈치챘다. 또 김제남(이윤희) 역시 강몽우와 친밀한 사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이에 이인은 김제남을 불러낸 뒤 "기대령이 내게 무슨 뜻을 품고 있었는지 알고 있었냐"라고 물었고, 김제남은 "3년 전 다 죽어가는 몸으로 날 찾아온 뒤, 몸을 추스르자마자 반역의 뜻을 품고 있다 고백했다. 사실 나 역시 전하께서 선군 흉내를 내시는 게 아닐까 불만을 갖고 있었지만, 직접 뵙고 난 뒤 의심은 눈 녹듯 사라졌다. 그렇기에 전하와 백성을 위해 내가 따로 할 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고, 이 뜻을 기대령에게 전한 뒤 이후엔 사사로운 만남은 갖지 않았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김제남은 "죄를 피할 생각은 없다. 이곳에 올 때부터 이미 죽음을 각오했다. 다만 기대령이 죽지 않고 깨어난다면 그 뜻을 한번 깊이 들여다 봐주시길 바란다. 어찌하여 연약한 몸으로 전하께 나왔는지. 그 마음을 한 번만 헤아려주시길 바란다"고 애원했고, 이인은 "나 역시 그 뜻을 듣고 싶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인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이 집의 주인도 구천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하나뿐인 혈육이 역모로 죽는 걸 면하게 됐으니"라는 김제남의 말을 통해 몽우가 스승인 강항순(손현주)의 딸이라는 걸 알게 됐기 때문. 놀란 이인은 "몽우가 스승님의 혈육이란 말씀이냐"라고 되물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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