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무생 "커피에 손수건 감는 배려 = 애드리드" [인터뷰 맛보기]
2024. 01.15(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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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에스트라'의 배우 이무생이 극 중 자신의 애드리브를 언급했다.

이무생은 15일 오후 서울시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마에스트라' 종영 인터뷰에서 손수건으로 커피를 감싸 전달한 모습이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연출 김정권)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차세음을 사랑하는 투자사 UC 파이낸셜의 회장 유정재를 연기했다.

이날 이무생은 자신의 손수건 애드리브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애드리브 장면이 있었냐는 질문에 "애드리브 같은 경우에는 제가 손수건을 준비해봤다"라고 대답했다.

극 중 차세음의 모든 것에 집중하고 있는 유정재는 그 손수건으로 차세음의 차가운 커피를 감싸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무생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물기가 남지 않냐. 대본에 아이스 아메티카노를 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손수건을 준비해 가져가 봤다"라고 전했다.

그는 "리허설 때 손수건으로 커피를 감싸 줬는데, 반응이 좋아서 채택됐다. 사실, 굉장히 사소한 것이지만 그 사소한 것에 감동을 받게 된다고 생각한다. 유정재는 차세음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하다 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의 연기 비하인드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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