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무생의 결백 호소 "내가 어떻게 독을 먹이겠어" [TV온에어]
2024. 01.08(월)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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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마에스트라' 이무생이 이영애에게 결백을 호소했다.

지난 7일 밤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연출 김정권) 10회에서는 독에 중독돼 위험에 빠진 차세음(이영애)과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유정재(이무생)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차세음은 차기백(정동환)에게 독에 중독된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유정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차세음이 찾아간 의사는 "스코플라민은 균형 감각 장애, 환각, 환청, 기억력 상실, 때로는 폭력성을 유발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세음은 "래밍턴 증상하고 유사하다"라고 대답했고, 의사는 "연구용으로만 사용되는 독극물이라 저용량 복용도 치명적일 수 있다. 그래서 쓰러지신 것"이라며 "치료 방법은 따로 없고 자연적으로 독이 다 빠질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드시는 건 특별히 조심하라"라고 덧붙였다.

차세음은 자신에게 먹을 것을 건넨 사람들을 떠올렸고, 숙소에 남겨진 먹을 것들을 의심하며 커피, 차 티백, 물 등을 다 모아 성분 검사를 진행했다. 이 사실을 비서에게 전달받은 유정재는 "차세음이 진짜 독에 중독됐단 거냐. 누가 일부러 먹였다는 것"이라며 범인을 색출해 내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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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재는 차세음을 찾아가 "나 아니다. 나라도 내가 의심스러웠을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너한테 독을 먹이겠냐"라고 호소했다.

차세음은 "그게 네가 아닐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유정재는 "태호(김민규) 일은 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범인부터 찾아야 한다. 누가 너에게 그런 짓을 했는지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차세음은 "아냐 됐어"라며 거절했고, 유정재는 "경호원 붙여서 안전을 확보하고, 내가 이럴 자격이 있는지 고민도 많이 했다. 네가 위험한 상황이다 보니 이번만큼은 내 말 좀 들어줘라"라고 말했지만 차세음은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라며 딱 잘라 거절했다.

김태호는 차세음을 찾아와 "정재형은 항상 지휘자님을 걱정했다. 물론 어떤 의도였다 한들 잘못이다"라며 "저는 정말 지휘자님 팬이었고, 영광이었다"라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태호는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차세음에게 고개를 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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