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바' 박은빈♥채종협 위기 극복 키스→이중옥 피습 [종합]
2023. 12.02(토) 22:45
tvN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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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무인도의 디바'에서 이중옥이 피습을 당해 생사의 기로에 놓였다.

2일 밤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11회에서는 강보걸(채종협)이 위기를 극복하고 서목하(박은빈)과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목하는 윤란주(김효진)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섰다. 데뷔 전부터 큰 리스크를 지게 됐지만 오히려 기자회견장에서도 윤란주를 옹호하고 감싸며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됐다.

이후 서목하는 그를 걱정하는 강우학(차학연)과 만났다. 서목하는 강보걸이 자신의 연락을 안 받는 이유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강우학은 이들이 아버지 강상두(이중옥)가 신분증을 위조해 조사를 받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때 강보걸이 나타나 서목하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나섰다. 두 사람은 강보걸의 차를 탔고, 강보걸은 자신이 조사를 받게 됐음을 언급하며 "실형이 나올 확률이 크다. 그러면 이렇게 엮이는 게 서로 불편해진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서목하는 강보걸에게 직진했다. "나도 유효해"라며 과거 강보걸의 고백에 대한 답을 내놨다.

서목하는 "어떤 미친 년이 아무 감정 없는 사람을 15년 동안 기억하고 걱정하겠냐"라며 "판결이 나와도 나는 너 포기 안 한다. 너는 그것만 알면 된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윤란주(김효진)는 서목하 덕분에 자신의 예명이 엄마 고산희(문숙)의 가수 예명이었음을 알게 됐다. 자신을 낳으며 가수의 꿈을 포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치매를 앓고 있는 고산희가 왜 스스로를 윤란주라고 부르는지를 알게 된 것. 고산희는 왜 가수를 하지 않았냐는 딸의 질문에 "갑자기 예쁜 선물을 받았거든"이라고 말했고 윤란주는 눈물을 보였다. 윤란주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불러주던 노래를 음원으로 발표해 선물했고, 고산희는 기뻐하며 숨을 거뒀다.

이후 강우학 강보걸 가족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청으로 향했다. 검사는 정봉완(이승준)과 가족들의 대질 심문을 차례로 진행했고, 심문 과정에서 새아버지 강상두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신분을 위조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한대웅(김민석) 교통사고를 취재했던 강우학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은 한대웅이 자신의 교통사고에 대해 증언, 정봉완의 죄가 더 무거워졌다.

윤란주는 고산희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서랍 안에 숨겨져 있던 서류를 발견하게 됐다. 과거 자신이 일본에서 냈던 OST 앨범 판매량이 적힌 인보이스 서류였다. 당시 팔린 음반은 약 14만장, 윤란주는 이 14만장을 합치면 진작 통산 판매 2000만장을 넘길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허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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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결과 강상두 가족은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게 됐고, 소식을 들은 서목하는 강보걸에게 달려가 키스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가족들 모두가 기뻐하며 연말 파티를 준비했고 한대웅과 문영주(오경화)도 찾아와 서목하와 재회해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강상두가 위기에 처했다. 강우학과 함께 케이크를 사서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누군가가 그의 목을 칼로 찌르고 달아났고, 강상두는 죽을 위기에 처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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