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남긴 故 매튜 페리, 리사 쿠드로가 입양 [TD할리웃]
2023. 11.01(수) 14:15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매튜 페리의 반려견을 '프렌즈'의 동료, 리사 쿠드로가 입양한다.

지난달 31일 미국연애매체 피플은 배우 리사 쿠드로가 고 매튜 페리의 반려견을 입양한다고 보도했다.

매튜 페리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 자쿠지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 사인은 익사로 추정되고 있다. 응급구조대는 심장마비 신고를 받고 매튜 페리의 자택에 출동, 조치를 취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현장에서 마약 등 약물이 발견된 것은 없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프렌즈’를 제작한 워너 브러더스 TV는 “우리는 페리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는 정말 재능있는 배우이며 그가 남긴 모든 것들은 우리 모두에게 남을 것”이라며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친지들 그리고 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10년 간 시즌 10까지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춘 리사 쿠드로는 매튜 페리의 사망 소식을 듣고 충격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사 쿠드로는 홀로 남겨진 고 매튜 페리의 반려견을 입양하겠다고 자처하며 고인과의 우정을 지켰다.

매튜 페리는 생전 자신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이 대단했다. 자신의 SNS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사진을 자주 공유했다. 곧 진행될 고인의 추모식에는 '프렌즈'의 출연진 제니퍼 애니스톤 등 수많은 할리웃 배우들의 조문해 고인과의 추억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프렌즈' 출연진은 지난 2021년 동창회 특집을 진행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