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대만 콘서트 성료 "꿈같았던 시간, 인스피릿에 감사"
2023. 09.04(월)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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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대만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의 뉴 타이베이 시티 익스비션 홀에서 단독 콘서트 '컴백 어게인(COMEBACK AGAIN)'을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컴백 어게인'은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여섯 멤버가 지난 2016년 개최한 '그 해 여름 3' 이후 7년 만에 인피니트 완전체로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였다. 인피니트는 앞서 지난달 19일과 20일 서울, 27일 일본 요코하마 공연에 이어 아시아 투어 세 번째 도시 타이베이를 찾았다.

지난 2010년 발매한 데뷔곡 '다시 돌아와', 'BTD (Before The Dawn)', '추격자'로 대만 '컴백 어게인'의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인피니트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고,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팬들을 향해 현지어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백(Back)', '파라다이스(Paradise)', '태풍(The Eye)', '내꺼하자', '맨 인 러브(Man In Love (남자가 사랑할때))', '낫띵스 오버(Nothing's Over)', '클락(CLOCK)'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지난 7월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 '시차'를 비롯해 '배드(Bad)', '라스트 로미오(Last Romeo)', '아이 헤이트(I Hate)'를 록 버전으로 편곡한 색다른 무대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공연 둘째 날 생일을 맞은 막내 이성종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도 펼쳐졌다. 무대 위 케이크 등장과 함께 팬들의 슬로건 이벤트와 축하 노래가 울려 퍼졌고, 이성종은 기쁜 마음으로 초를 불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인피니트는 앙코르 무대로 '분다',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열창하며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리앙코르 무대로 '줄리아(Julia)', '그 해 여름''까지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공연에 에너지를 쏟았다.

'컴백 어게인' 대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인피니트는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를 통해 "이틀간의 공연이 정말 꿈만 같다. 저희의 꿈을 이뤄주시고 너무나 큰 기쁨을 주신 인스피릿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큰 꿈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인피니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인피니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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