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동석, 이준혁, 손석구 등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출연진들이 두 달 연속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순위를 올킬했다.

1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7월 영화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마동석, 2위 이준혁, 3위 손석구 순으로 분석됐다. 이로써 마동석, 이준혁, 손석구는 지난달에 이어 다시 한번 1위부터 3위에 나란히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마동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영화배우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6월 영화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억1784만6066개와 비교하면 4.1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9.43% 상승, 브랜드이슈 11.48% 하락, 브랜드소통 11.08% 상승, 브랜드확산 10.3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7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마동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감사하다, 돌파하다, 통쾌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범죄도시3, 천만배우, 마석도'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92.65%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뒤를 이어 이병헌, 박성웅, 김동욱, 김병철, 박서준, 손예진, 고규필이 영화 배우 브랜드평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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