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피의게임2' 대박 낸 덱스, 예능 블루칩 될 수밖에 [스타공감]
2023. 05.11(목) 11:09
피의 게임2
피의 게임2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UDT/SEAL(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유튜버 덱스(본명 김진영)가 또 한번의 대박을 터트리는 데 성공했다. 앞서 '솔로지옥2'에서는 신슬기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더니 이번엔 '피의 게임2'에서 하승진과 라이벌리를 형성하며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주인공이 되어 스토리 라인을 이끄는 모습으로 리얼리티 예능 관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덱스다.

덱스의 등장은 처음부터 심상치 않았다. 지난 2020년 웹예능프로그램 '가짜사나이 시즌2'에 특수부대 출신 교관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겉으론 거친 것처럼 보이지만 진정으로 교육생들을 위하는 조언들이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덱스의 전성기가 펼쳐졌다. 왓챠 '러브&조이' 등에서 천천히 얼굴을 알리더니 웨이브 '피의 게임' 시즌1에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는 결자해지로 명장면을 탄생시켰으며, 넷플릭스 '솔로지옥2'에선 마성의 메기남으로 출연해 신슬기와 함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의 중심인물로 활약했다. 덱스와 신슬기의 수영장 신은 연애 리얼리티 팬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장면 중 하나다.

덱스의 존재감은 화제성 순위만 봐도 알 수 있다.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1편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은 '솔로지옥2'는 덱스의 합류 이후 화제성이 껑충 뛰는 모습을 보이더니 4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덱스는 OTT·TV쇼 부문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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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활약은 차기작 '피의 게임2'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웨이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피의 게임2'는 오픈 2주차 만에 예능 장르를 넘어 전체 프로그램 기준 신규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최고 기록. 심지어 5월 연휴 기간 동안엔 이 수치가 2배 이상 상승했다. 화제성 지수(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도 전주 대비 202% 상승, OTT 비드라마 1위에 오르며 대세 예능 반열에 올랐음을 증명해 냈다.

이런 '피의 게임2'의 인기를 견인 중에 있는 주인공은 단연 덱스. 서사의 중심인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미 다수의 명장면도 탄생한 상태. 특히 지난 4회에서는 엄청난 덩치 차이에도 하승진에 밀리지 않고 맞붙는 덱스의 야성미가 큰 화제를 모았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역시 저택 사수를 두고 몸싸움을 벌인 덱스와 하승진이 각각 1위와 3위에 오르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솔로지옥2'부터 '피의 게임2'까지 출연하는 것마다 대박을 터트리는 덱스에게 예능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모아지는 건 당연. 이에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미 마켓컬리 유튜브 채널 '일일칠'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 MC를 맡고 있으며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넷플릭스 '좀비버스'의 출연도 확정됐다. 뿐만 아니라 MBC '라디오스타', '시즌비시즌' '차차나아지겠지' '다나카의 꽃보다뷰티'등 TV 예능과 웹예능에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상 깊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등장한 지 3년 만에 예능 블루칩으로 거듭나며 장르를 막론하고 TV와 OTT를 점령 중인 덱스. 과연 그의 활약상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기대의 시선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웨이브 '피의 게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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