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비투비(BTOB)의 프니엘이 건강한 모습으로 '엠카'를 찾았다.

비투비는 4일 저녁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허리 부상으로 일부 컴백 스케줄에 불참한 바 있는 프니엘이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자아냈다.

프니엘은 앞서 2일 열린 컴백 기자간담회와 KBS Cool FM '비투비의 키스 더 라디오', 3일 '이은지의 가요광장' 등에 불참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프니엘이 금일 오전 허리 부상 악화로 인해 통증을 호소하여 병원을 찾아 치료 및 안정을 취하게 됐다"고 밝힌 바다.

프니엘은 컴백 인터뷰에서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케미를 자랑한 것은 물론, 다음 무대 소개를 할 때도 웃음기가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신곡 '나의 바람' 무대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