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7),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 열애설이 터졌다.

미국 한 외시은 7일(현지시간) “샬라메와 제너가 사귄다는 소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지만, 양측 모두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항간에 떠도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티모시 팬 역시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의 데이트는, 전혀 교류하지 않던 고등학교 시절의 두 사람이 졸업 후 6년 만에 데이트를 시작하는 것과 비슷해 보였다"고 토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블라인드 아이템 인스타그램 계정인 ‘Deuxmoi’에서 시작됐고, 내부자들은 파리 패션위크가 열렸던 1월부터 두 사람의 만남이 공공연한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카일리 제너는 카일리 코스메틱스 CEO로 최연소 억만장자다.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아이들 아빠인 트래비스 스캇과는 결별한 사이다. 그는 한화 기준 총 재산 약 8천 억 원으로 포브스가 뽑은 '2022년 자수성가 여성 갑부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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