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우식의 생일을 맞아 '우가팸'이 뭉쳤다.

27일 최우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생일 잘 보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우식, 배우 박서준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 가수 픽보이 등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사적 모임은 일명 '우가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최우식은 26일 34번째 생일을 맞아 이들과 만남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스토리 기능을 통해 생일 케이크 앞에서 초를 부는 최우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우가팸 5명은 JTBC 예능프로그램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우식 박서준 뷔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에 함께 출연하는 등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우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