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엔시티127(NCT127)과 비비지(VIVIZ)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꾸민다.

2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엔시티127과 비비지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달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를 발매한 엔시티127은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에이요'는 강렬한 드럼 라인과 멤버들의 야성미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 수록곡 'DJ' 무대까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비비지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 활동에 돌입하는 비비지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무대는 신보 타이틀곡 '풀 업(PULL UP)'. 비비지가 보여줄 3인 3색 시너지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밖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이승윤의 컴백 무대릇 비롯, 신인 그룹 에잇턴(8TURN) 등의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2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