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또다시 제기됐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현아와 던은 최근 다시 연인으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매체는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국내 스케줄은 물론 해외 스케줄까지 동행하고 있다고. 특히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앞서 불거진 재결합설 당시 양측은 완강히 부인한 바 있어, 이번 역시 좀 더 지켜볼 일이다.

현아, 던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프러포즈 영상까지 공개해 결혼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열애 6년 만인 지난해 11월, 갑작스레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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