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앞서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박보검의 영입설을 부인한 가운데, 하이브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보검의 영입설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22일 박보검은 10여 년간 몸담고 있던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당시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과 긴 논의 끝에 이달 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알렸었다.

이후 박보검의 이적과 관련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지난 17일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고 이번 하이브 이적설도 루머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4월 해군 만기 전역 후 차기작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입대 전 촬영했던 영화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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