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걸어서 환장 속으로’ 장정윤이 시댁 식구들의 환심을 샀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와 광산 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정윤은 시댁 식구들을 데리고 모자 쇼핑에 나섰다. 광산 김씨 패밀리는 저마다 마음에 드는 모자를 쓰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고 있던 장정윤은 “마음에 드느냐. 그럼 제가 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산 김씨 패미리는 장정윤의 이름을 연호했다. 장정윤은 그런 시댁 식구들에게 “그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