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합의 위해 조니 뎁에 13억 지불 [TD할리웃]
2022. 12.20(화) 17:11
조니 뎁, 앰버 허드
조니 뎁, 앰버 허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남편 조니 뎁과의 명예 훼손 재판에서 패소한 앰버 허드가 합의를 위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8800만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9일(현지시간) "앰버 허드가 보험사를 통해 100만 달러를 조니 뎁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는 법원으로 명령받은 835만 달러보다 크게 줄어든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조니 뎁은 앰버 허드에게 받은 모든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이번 사건은 애초부터 돈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한 바 있다.

앞서 지난 6월 앰버 허드는 무려 6주간 진행된 조니 뎁과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했다. 7명의 배심원단은 엠버 허드가 기고문을 통해 전 남편을 가정 폭력범으로 묘사하는 등 조니 뎁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000만 달러의 보상금과 500만 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다만 후자의 경우 법적 상한선인 35만 달러로 인하됐다.

이와 함께 배심원단은 조니 뎁에게 200만 달러를 앰버 허드 쪽에 지불하라 했다. 조니 뎁의 전 변호사가 데일리메일에 성명을 발표하며 앰버 허드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잘못이 있다고 본 것. 따라서 앰버 허드가 배상해야 할 금액은 총 835만 달러로 정해지게 됐으나 두 측은 이후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로우앤크라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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