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th 대종상’ 박해일‧염정아 남녀주연상, 안성기 공로상 [종합]
2022. 12.09(금)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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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해일·염정아가 올해의 ‘대종상영화제’의 남녀주연상으로, 안성기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된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이하 ‘대종상’)에서는 다양한 수상자, 작품 내역이 공개됐다.

남녀주연상 후보가 공개됐다. 여우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당신 얼굴 앞에서’의 이혜영, ‘오마주’의 이정은, ‘특송’의 박소담이, 남우주연상은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킹메이커’의 설경구, ‘브로커’의 송강호, ‘헌트’의 정우성, ‘비상선언’의 이병헌, ‘인생은 아름다워’의 류승룡이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자는 박해일이었다. 그는 “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과 동료, 감독, 스태프들과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상자 염정아는 “영화를 함께 만든 모든 동료들과 관객,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함께 해주는 가족들과 이 기쁨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밖에 조연상은 '한산 : 용의 출현'의 변요한, 여자조연상은 '공조2 : 인터내셔날'의 윤아로 선정됐다.

이밖에 공로상에 안성기가 이름을 올렸다. 그는 이날 영화제에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영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혈액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으며, 영상 속 그는 호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번 수상 영화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의 국내 영화 개봉작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됐다.

‘대종상’은 현존하는 국내 영화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동안 심사의 불공정성, 보이콧 등으로 많은 이들의 외면을 받은 바 있다. 올해부터 주최 측은 모든 것을 혁신했다며, 변화를 자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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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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