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도 손절' 김새론, 활동 불투명 [이슈&톡]
2022. 12.02(금) 17:00
김새론
김새론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김새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변압기, 가로수,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에도 차량을 멈추지 않고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웃돌았다.

당시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가, 신호등, 가로등 등 약 50곳에 달하는 곳의 전기가 끊어진 것.

이에 김새론은 피해를 입은 곳을 일일이 찾아 사과하고, 보상에 힘을 썼다.

김새론은 SNS을 통해 "사고로 인한 피해는 회사와 함께 정리해 나가는 중"이라면서 "깊이 반성하겠다"라는 자필 사과문을 게재한 바다.

김새론은 해당 여파로 얽혀있던 모든 작품에서 내려와야 했으며, 또 생활고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작은 동정 여론이 생기는듯했으나 이 역시도 논란을 자초하며 금세 불식시켰다.

지난달 2일, 약 6개월 만에 직접 그린 듯한 그림을 공개하며 SNS를 재개했는데, 그림 위에 놓인 전자담배가 더욱 주목을 받았다.

김새론은 잘못 올렸다고 판단했는지 해당 게시물을 곧장 삭제했으나, 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자숙 중임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경솔한 행동으로 입방아에 오르는 그의 행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술파티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가중됐다. 한 유튜버가 공개한 초대장에는 생일 파티를 안내하는 글과 함께 '몸뚱이와 술'이라는 준비물이 적혀있어 자숙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케 했다.

일련의 사태에 결국 소속사는 두 손 두 발을 든 모양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일 "김새론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최근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고, 이로써 김새론은 2년 만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됐다.

각종 구설로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김새론. 앞으로의 행보가 불투명해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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