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실형' 엑소 출신 크리스, 탈루로 천억대 벌금까지
2022. 11.28(월) 10:35
엑소 크리스
엑소 크리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고 사실상 중국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세금 탈루로 천억대 벌금까지 물게 됐다.

신화통신 등 현지 언론은 최근 베이징시 세무당국이 크리스의 탈루 정황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는 개인소득을 은닉하는 등의 방식으로 9500만 위안(175억1325만원)의 세금을 탈루했고, 세금 8400만 위안(154억8540만원)을 미납했다.

이에 세무당국은 추징액 및 체납 과태료 벌금 등으로 무려 6억 위안(1113억원)을 부과했다.

이 외에도 크리스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와 간음 등의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자신이 크리스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한 19세 여성 두메이주는 17세 때 크리스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최소 8명의 피해자가 더 있다고 폭로했다.

크리스는 자신이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재판부는 크리스에게 성폭행 혐의로 징역 11년 6개월, 여러 사람을 불러모아 간음을 벌인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크리스는 13년의 형기를 복역한 뒤 중국에서 추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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