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빅스 출신 래퍼 라비(본명 김원식·29)가 당분간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갖게 됐다.

라비는 2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앞서 라비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비는 지난 2012년 빅스 멤버들과 데뷔했다. 입대 전인 지난 5월까지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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