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주간 차트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9월 3주 차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19~25일)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애프터 라이크'로 멜론, 지니 주간 차트 4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더불어 24시간 기준으로 집계되는 VIBE 오늘의 TOP 100 1위, FLO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27일 기준)에서 2위에 랭크됐고, 벅스에서는 일간 차트와 주간 차트 모두 2위에 자리 잡으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또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38주 차(집계 기간 9월 11일~17일) 디지털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애프터 라이크'는 멜론 차트에서 발매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한 후 총 27회의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 데뷔곡 '일레븐(ELEVEN)' 역시 297일째 차트인하고 있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러브 다이브(LOVE DIVE)'의 경우 174일 연속 차트에 진입하고 있으며 현재(27일 10시 기준)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집계 기간 9월 19~25일)에서 모두 7위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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