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28)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문지효(22)가 근황을 전했다.

문지효는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셀카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강승윤과 문지효로 추정되는 커플이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공개, 열애설로 불거진 바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솔로곡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강승윤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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