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가수 니콜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니콜은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다. 거의 10년 만이다. 몸이 근질근질했다. 오랜만에 나온 만큼 설레고 기쁘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옛날에 비해 안정감이 생겼다. 긴장도 어릴 때보다 덜 한다. 제 컨디션을 잘 컨트롤하게 된 것 같다. 또 전보단 철이 든 것 같다. 다만 산만한 건 똑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니콜은 지난달 27일 싱글 앨범 'YOU.F.O'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YOU.F.O'는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우주에 비유한 곡으로, 'U.F.O'와 'You will find our galaxy'의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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