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가수 쿠시와의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쿠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드래곤의 계정을 태그 하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쿠시와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 지드래곤은 손하트를 그리며 익살스럽게 미소를 짓고 있고, 쿠시도 웃음을 터트리고 있다.

지드래곤은 앞서 지난 28일에도 생일을 맞은 쿠시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쿠시는 과거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지드래곤의 팬들은 쿠시와 가깝게 지내고 있는 걸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쿠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