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신랑수업' 새 신랑감 후보 등장
2022. 07.21(목) 12:37
신랑수업, 손호영
신랑수업, 손호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호영이 1등 신랑감의 매력을 드러냈다.

손호영은 20일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새로운 신랑감 후보로 등장해 결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호영은 '신랑수업' 공식 멘토 이승철과 만나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출연자들은 손호영 등장에 반가워했고 손호영의 동안 외모와 탄탄하게 관리된 몸을 보며 감탄했다.

본격적인 면접에 앞서 손호영은 god 멤버들의 결혼을 언급하며 최근 결혼한 윤계상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눈물이 확 나더라. 결혼을 '언젠간 하겠지' 했는데 실제로 가니까 울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호영은 "결혼하고 싶은데 뭔가 준비가 덜 된 것 같고 부족한 것 같다. 겁도 난다"며 "혼자 있는 게 너무 익숙해졌다는 게 요즘 고민이다. 원래 나가는 것만 좋아했는데 갑자기 혼자 있는 게 좋아졌다. 좋은데 혼자 있는 게 싫다"고 자신의 속내를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에 손호영은 이승철과 함께 본격적으로 입학 지원서를 써 내려갔다. 손호영은 특기에 ‘고기 굽기’라고 적었고 과거 한 요리 프로그램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손호영은 장점으로 "가게에서 (수입이) 꼬박꼬박 나온다. 부동산이 하나 있다"고 밝혔고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미 'god의 육아일기' 촬영 당시 육아 실력을 인정받은 손호영은 "그때는 다른 분의 아이라서 너무 조심스러웠다. 진짜 내 아이면 확실히 집중해서 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으로 소피 마르소를 꼽은 손호영은 배우자 조건에 대해 "맥주 한 잔 하면서 얘기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운동을 적당히 즐기는 분이면 좋겠다. 취미든 뭐든 꾸준히 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뭘 하고 도전해보는 분들이 멋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손호영은 최종 신랑 점수로 59점을 적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입학지원서의 마지막 부분에 나를 표현할 단어로 트레이드마크인 '미소천사'를 적었다. 이승철과의 심층 면접을 마친 가운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보인 손호영이 새로운 신랑으로 합류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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