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NCT의 자체 예능 콘텐츠 ‘THE NCT SHOW in THE NCT UNIVERSE’(더 엔시티 쇼 인 더 엔시티 유니버스, 이하 ‘THE NCT SHOW’)가 7월에도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THE NCT SHOW’는 매달 NCT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이색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자체 예능 콘텐츠로, 7월에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매일 밤 10시 NCT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먼저 오늘 공개되는 ‘NCT NEWS’(엔시티 뉴스)는 7월의 앵커 쟈니와 텐이 전하는 NCT의 다양한 소식을 만날 수 있으며, ‘NCT NEWS’ 속 코너 ‘시티정보통’에서는 지성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종이접기 방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21~22일 선보이는 퀴즈쇼 ‘도전! 시티골든벨’은 재치 있는 퀴즈 풀이 실력과 입담을 고루 갖춘 10명 멤버들이 펼치는 유쾌한 퀴즈 대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23일 공개되는 ‘엔퀴즈 온 더 광야’는 도영과 정우가 ‘광야 (KWANGYA)’로 불리는 SM 성수동 사옥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샤오쥔, 헨드리, 쇼타로, 성찬과 NCT 스태프에게 광야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마지막으로 24일 방송되는 ‘MUSIC SPACE’(뮤직 스페이스)에는 태일, 쿤, 양양이 출연, 신곡 ‘Rain Day’(레인 데이)의 작업 과정은 물론, 밴드 세션에 맞춰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도 선사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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