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뉴페스타'에서 윤종신, 로시, 넬, 린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는 여름과 사랑을 노래하는 'Summer Love Talk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한여름에 듣기 좋은 사랑 노래를 책임질 뮤지션들이 모였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상순·토마스 쿡에 이어 '뉴페스타 컴퍼니' 대표 윤종신부터 가요계의 전설 양희은, 발라드의 여제 린, 국내 대표 감성 밴드 넬, 청춘의 아이콘 딕펑스와 믿고 듣는 가수로 입지를 굳힌 정승환, 로시, HYNN(박혜원)까지 꽉 찬 라인업을 자랑하는 'Summer Love Talk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것.

첫날 오프닝 주자를 맡은 윤종신은 감각적인 시티 팝 무대를 통해 '뉴페스타'를 완벽한 여름 축제장으로 꾸민다. 또한 신승훈의 뮤즈이자 차세대 보컬리스트 로시는 본인의 신곡 무대와 리드미컬한 마마무의 노래를 준비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다음으로 넬이 본인들의 메가 히트곡 '기억을 걷는 시간'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린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무대로 'Summer Love Talk 페스티벌'의 엔딩을 장식한다.

두 번째 날 비장의 무기인 HYNN의 무대도 공개된다. HYNN은 탄탄하게 쌓은 가창력으로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불러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특별한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뉴페스타'는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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