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김유하가 '국민가수 앵콜 콘서트'에 불참한다.

김유하 측은 30일 티브이데일리에 "김유하가 '국민가수 앵콜 콘서트'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의 TOP10은 약 3개월간의 대장정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특히 오는 7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리는 앵콜 공연에 귀여운 외모와 당찬 목소리로 당시 화제를 모았던 김유하가 함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TOP10을 지지하는 팬들의 의견을 고려, 김유하는 최종적으로 콘서트 출연을 고사했다.

한편 '국민가수 앵콜 콘서트'는 오는 7월 16일과 17일 SK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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