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선호가 광고 모델로 복귀한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계정 '김선호 스태프다이어리 김스타'를 통해 "#선호하는사진"이라며 광고 촬영 현장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새하얀 슈트와 대본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광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여전히 해사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잠정적인 활동 중단에 돌입한 바 있다. 김선호가 자신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전 연인의 폭로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곧 대부분의 주장이 거짓이며, 김선호가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여론이 뒤집혔다.

현재 김선호는 복귀작 '슬픈 열대'를 촬영 중에 있으며, 8월 8일부터는 연극 '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선호 스태프다이어리 김스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