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지우가 고혹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14일 최지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그가 특별 출연한 tvN 드라마 '별똥별'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민소매 형태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극 중 시상식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최지우는 머리를 한 가닥으로 묶은 채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48세 최지우는 2년 전인 2020년 5월, 46세의 나이로 첫 아이를 출산했다. '별똥별'은 그가 출산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드라마다. 출산 이후에도 변함 없이 고혹적이며 동시에 사랑스러운 최지우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최지우가 출연한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