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장민호가 아련한 무드로 감성을 자극했다.

장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회초리'의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옆모습만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 속 장민호는 비가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딘가 쓸쓸하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장민호의 모습이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장민호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처럼, 이번 신보 역시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장민호의 새 싱글 '회초리'는 오는 5월 1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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