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이 이정재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배현진 대변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정재 오빠 만난 배현진이. 나보다 예쁘더라"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 대변인은 이정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깔끔한 네이비 슈트를 입고 있는 이정재는 그의 곁에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정재, 국악인 송소희,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 이영표 전 축구선수 등 문화예술체육계 인사 12인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크리틱스초이스 남우주연상, 미국 인디펜던트스피릿어워즈 남우주연상, SAG 주연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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