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장성규는 2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영.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 그리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정규 편성 됐으면 좋겠다" "아쉽다"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미스터리, 역사, 음모론 등 ‘서프라이즈’의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담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20주년 특별판 스핀 오프 토크쇼다.

당초 6회로 편성돼 3월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으나 6회 연장됐다. 이에 대해 장성규는 "마지막 녹화인 줄 알고 쫑파티까지 다 했는데 연장 소식이 들리니까 기쁨이 두 배네"라며 기쁨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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