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팝핀현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크 시즌 시작과 동시에 끝났다. 큰일 날 뻔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병원 침대에 누워서 괴로워하고 있다. 특히 그의 골반에 생긴 피멍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른 사진에는 핸들이 부서진 오토바이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