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2NE1이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쳤다.

2NE1은 16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Coachella)에서 무대를 꾸몄다.

이날 2NE1은 히트곡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선보이며,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부응하듯 화려하고 감동적인 깜짝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이 외에도 국가와 세대를 초월한 아시안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윤미래, 비비를 비롯해 잭슨 왕(Jackson Wang), 우타다 히카루(HIKARU UTADA),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 니키(NIKI) 등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뽐냈다.

페스티벌 무대뿐만 아니라 '코첼라'의 첫 주말을 기념해 사막에 클라우드 맨션(Cloud Mansion) 파티도 개최됐다. 또한 워렌 휴, 루나 리(Luna Li), 이크(Yeek), 쇼타 스펜스(Shotta Spence)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 역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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