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후의 명곡' 이영현이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영원한 팝의 디바 – 휘트니 휴스턴 편'에서는 정영주 박기영 서문탁 이영현 박인혜 스테파니 초아 등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영현은 휘트니 휴스턴에 대해 "저의 교과서"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현은 "따로 대학 입시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고 보컬 레슨을 받기도 했지만 실제적으로 영향력을 끼친 건 휘트니 휴스턴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현은 "4월부터 전국 투어 공연을 준비 중이다. 10년 만에 완전체 공연을 하게 됐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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