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슈퍼카 매각을 결정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는 SNS를 통해 좋은 마음을 훨씬 많이 나누는 것 같다.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꺼냈다.

이어 그는 "저는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라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편인데 이제 블로그를 해볼까 한다. 뜻이 맞는 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좋다. 유튜브는 편집이 오래 걸릴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야옹이 작가는 "슈퍼카는 매각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4억 꼬리표는 떨어질 것 같다. 자주 타야하는 차량이기에 좋은 주인분을 만나라고 떠나보내기로 했다. 그래도 슈퍼카 덕분에 전선욱 오빠와 더욱 가까워졌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