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댄서 노제가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서 몰래 카메라를 계획한다.

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 않아X스우파' 2회에서는 어느덧 폐가하우스에 적응한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의 둘째 날이 공개된다.

폐가하우스에서의 우당탕탕 첫날을 보낸 리더즈는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모니카는 따뜻한 차 한 잔과 힐링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고, 아이키는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

메인 셰프 허니제이는 이날도 역시 부지런히 아침을 만들었다고. 잠시 후 허니제이가 뚝딱 완성한 가마솥 피자빵을 먹으며 흥에 취한 멤버들은 폐가의 평상을 클럽 무대로 만들더니 릴레이 댄스 영상마저 촬영, 현장을 후끈 달군다.

그런가 하면 이날은 폐가하우스 마지막 밤을 맞아 리더즈가 한마음 한뜻으로 파티 준비에 돌입한다. 폐가하우스를 파티하우스로 탈바꿈하기 위해 모두가 분주한 상황. 이때 개인 일정으로 폐가에 오지 못한 노제가 깜짝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노제는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 몰래 카메라를 계획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해치지 않아X스우파'는 이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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